칠곡 반려견 사료업체 하이비오, 이슬람 국가서 수출 협약

기사등록 2026/10/24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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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서 9만 달러 수출 성과

[칠곡=뉴시스] 양해인(오른쪽) 대표가 현지 바이어와 협약을 맺고 있다. (가운데는 김재욱 칠곡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양해인(오른쪽) 대표가 현지 바이어와 협약을 맺고 있다. (가운데는 김재욱 칠곡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경북 칠곡군의 반려견 사료·간식 제조업체 하이비오가 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했다.

24일 칠곡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하이비오(대표 양해인)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시장 수요와 유통 여건 등을 조사하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인 국가다.

종교적·문화적 특성상 반려견 사육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 다르다.

하이비오는 화교와 현지 거주 한국인 등을 잠재 소비층으로 보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이비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지 업체들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실제 수출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해인 하이비오 대표는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 중소기업에 부담이 된다. 칠곡의 지원으로 새로운 시장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 기회까지 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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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반려견 사료업체 하이비오, 이슬람 국가서 수출 협약

기사등록 2026/10/24 18:2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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