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인공지능(AI)·빅테크 기업 채용 연계 특화 캠퍼스에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청년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AI 활용 역량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7000명 감소해 4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청년층 고용률도 44.0%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p) 하락하며 29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 연령 기준인 15~34세를 적용한 고용지표에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9월 해당 연령대 취업자 수는 64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8000명 감소했다. 고용률 역시 56.1%로 0.4%포인트 하락했다. 2026.10.16.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21491383_web.jpg?rnd=2026101612234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인공지능(AI)·빅테크 기업 채용 연계 특화 캠퍼스에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청년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AI 활용 역량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7000명 감소해 4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청년층 고용률도 44.0%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p) 하락하며 29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청년 연령 기준인 15~34세를 적용한 고용지표에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9월 해당 연령대 취업자 수는 64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8000명 감소했다. 고용률 역시 56.1%로 0.4%포인트 하락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직무를 전환할 것을 고려했거나 고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문계열에서 AI의 직무 대체 위험 인식이 가장 높았다.
24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구직자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시대 취업 인식’ 조사 결과, 희망직무가 AI에 대체될 위험이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응답이 57%로 과반을 차지했다. '보통이다'는 28%, '동의하지 않는다'는 15%였다.
불안감과 함께 자신감도 크게 낮아졌다. AI 기술 발전 이후 취업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50%에 달했다. '변화 없다'는 28%, '높아졌다'는 22%였다.
특히 AI 대체 위험에 동의한 집단에선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64%였다. 비동의 집단(22%)의 약 3배 수준이다.
직무전환을 고민하는 구직자도 절반을 넘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AI로 인해 직무전환을 고려한 적 있거나 이미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AI 대체 위험 동의 집단에선 해당 비율이 64%로, 비동의 집단(34%)보다 30%포인트나 높았다.
위험 인식은 희망 직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경영·사무 희망자의 AI 대체 위험 동의율이 70%로 가장 높았다.
▲IT·인터넷(63%) ▲디자인(60%) ▲생산·제조(59%) ▲무역·유통(57%) ▲마케팅·광고·홍보(54%) ▲미디어(50%) 분야에서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의료(30%) ▲건설(41%) ▲교육(43%) ▲연구개발·설계(44%) ▲서비스(46%)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4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구직자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시대 취업 인식’ 조사 결과, 희망직무가 AI에 대체될 위험이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응답이 57%로 과반을 차지했다. '보통이다'는 28%, '동의하지 않는다'는 15%였다.
불안감과 함께 자신감도 크게 낮아졌다. AI 기술 발전 이후 취업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50%에 달했다. '변화 없다'는 28%, '높아졌다'는 22%였다.
특히 AI 대체 위험에 동의한 집단에선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64%였다. 비동의 집단(22%)의 약 3배 수준이다.
직무전환을 고민하는 구직자도 절반을 넘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AI로 인해 직무전환을 고려한 적 있거나 이미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AI 대체 위험 동의 집단에선 해당 비율이 64%로, 비동의 집단(34%)보다 30%포인트나 높았다.
위험 인식은 희망 직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경영·사무 희망자의 AI 대체 위험 동의율이 70%로 가장 높았다.
▲IT·인터넷(63%) ▲디자인(60%) ▲생산·제조(59%) ▲무역·유통(57%) ▲마케팅·광고·홍보(54%) ▲미디어(50%) 분야에서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의료(30%) ▲건설(41%) ▲교육(43%) ▲연구개발·설계(44%) ▲서비스(46%)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서울=뉴시스]"인공지능 시대, 내 직무 무사할까"…구직자 55% 직무 전환 고민 (사진 = 진학사 캐치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24/NISI20261024_0002272814_web.jpg?rnd=20261024144424)
[서울=뉴시스]"인공지능 시대, 내 직무 무사할까"…구직자 55% 직무 전환 고민 (사진 = 진학사 캐치 제공)
특히 경영·사무 희망자는 AI 대체 위험 인식뿐 아니라 취업 자신감 하락도 두드러졌다. AI 기술 발전 이후 취업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66%로 전 직무 중 가장 높았다.
전공별 차이도 확인됐다. AI 대체 위험 동의율은 ▲인문계열(64%) ▲사회계열(61%) ▲예체능계열(58%) ▲공학계열(54%) ▲교육계열(49%) ▲자연계열(48%) ▲의약계열(28%)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취업 자신감 하락 비율도 60%로 가장 높았다. 의약계열은 24%로 가장 낮았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AI 대체 위험을 더욱 크게 체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공별 차이도 확인됐다. AI 대체 위험 동의율은 ▲인문계열(64%) ▲사회계열(61%) ▲예체능계열(58%) ▲공학계열(54%) ▲교육계열(49%) ▲자연계열(48%) ▲의약계열(28%)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취업 자신감 하락 비율도 60%로 가장 높았다. 의약계열은 24%로 가장 낮았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AI 대체 위험을 더욱 크게 체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