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방예산제' 모범구역으로 평양 락랑구역 지정

기사등록 2026/10/24 18:30:33

최종수정 2026/10/24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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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28일 북한 평양 시내 도로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제9차 당 대회' 포스터 옆을 지나고 있다. 2025.08.28.
[평양=AP/뉴시스] 28일 북한 평양 시내 도로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제9차 당 대회' 포스터 옆을 지나고 있다. 2025.08.2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 평양시 락랑구역에 지방예산제모범구역칭호가 수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락랑구역에서는 당의 지방예산제방침을 높이 받들고 경공업과 농업을 발전시키고 봉사활동을 개선하여 예산수입을 늘임으로써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4일에 발표됐다.

북한은 지방행정기관이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 편성·집행하는 지방예산제의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경기 부진으로 인한 중앙정부의 세입원 감소로 지방정부에 대한 교부금이 축소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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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방예산제' 모범구역으로 평양 락랑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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