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9일 獨 메르츠 총리와 정상회담…경제·방산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10/23 21:02:16

최종수정 2026/10/23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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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메르츠 총리 29~30일 공식 방한…양국 관계 도약 계기 기대"

[에비앙=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7. photocdj@newsis.com
[에비앙=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공식 방한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3일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29일 오후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난다.

메르츠 총리는 이달 29~3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컨퍼런스(APK) 참석 차 29~30일 공식 방한한다. 독일 총리로서 3년 만의 양자 공식 방문이자 메르츠 총리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방한이다.

강 대변인은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서, 약 850여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주요 기업들은 지역 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핵심 협력국"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 정상은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배터리·반도체·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메르츠 총리와의 이번 정상회담은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 및 올해 6월 G7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에 이은 3번째 회담으로서, 양국 관계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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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9일 獨 메르츠 총리와 정상회담…경제·방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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