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與의원들, 청와대 찾아 2차공공기관 건의

기사등록 2026/10/23 18:46:5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5차 국가철도망 대전 노선, 서대전역 증차 요청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23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현안 건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장종태 의원실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23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현안 건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장종태 의원실 제공) 2026.10.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23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2차 공공기관 대전 이전과 철도·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3일 장종태(서구갑) 시당위원장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날 홍익표 수석에게 지역구 국회의원 7명이 공동 명의로 작성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대전지역 국회의원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전처럼 1차 이전에서 제외된 후발 혁신도시에 대한 형평성 보정 원칙이 반영돼야 하고 R&D·연구관리, 지식재산·기술사업화, 방산·국방과학 등 5대 기능군을 대전에 집적해야 한다는 요청을 뼈대로 한다.

또한 '부(部)는 세종, 청(廳)은 대전'이라는 중앙행정기관 입지 원칙이 준수돼야 하며, 대통령에게 대전지역의 뜻을 전달하면서 정부와 협의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장종태 위원장은 홍 수석에게 "대전은 2020년 혁신도시로 지정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이전해 온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다"고 호소하면서 "대전의 사정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홍지선 장관에겐 대전시가 건의한 철도망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요 요청 사항은 정부대전청사역에서 서대전역까지 5㎞를 잇는 CTX 서대전 연장과 서대전역 KTX 증편, 충청내륙철도(태안~내포~공주~세종~대전) 등이다.

장종태 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전시와 정치권이 한 팀이 돼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전지역 與의원들, 청와대 찾아 2차공공기관 건의

기사등록 2026/10/23 18:46:56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