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60대男 빵 봉투에 불 붙여…시민이 진화

기사등록 2026/10/23 15:30:56

최종수정 2026/10/23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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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후 현장서 제압

인명·시설물 피해 없어… 경찰 응급입원 조치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전경. 2026.10.12.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전경. 2026.10.12.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이시현 인턴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이 소지한 빵 봉투에 불을 붙였다가 시민에게 제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인천공항경찰단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6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테이블 위에 놓인 자신의 빵 봉투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소화기로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현장에서 시민에게 제압된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A씨를 자기소유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해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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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60대男 빵 봉투에 불 붙여…시민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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