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좌 작가 신간 출간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출판사 푸른사상은 서용좌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침묵과 침묵 사이'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설은 프랑스 낭만주의를 이끈 시인 알프레드 드 비니의 '우리가 이 세계에서 무엇이었고 또 무엇을 남기는지 생각해 볼 때, 오직 침묵만이 위대하다'는 경구를 토대로 집필했다.
책은 1970~1980년대 엄혹한 시대를 배경으로 아버지를 잃은 트라우마와 어머니의 맹목적 신앙 아래 침묵하며 성장한 한 남자의 고독과 사유를 담아냈다.
모든 일에 회의하고 의문을 가지며 깊이 사색하는 인물인 주인공 승욱을 통해 침묵과 성장을 다룬다.
2002년 단편 '태양은'으로 등단한 서 작가는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표현형'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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