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면 자동 소멸"…청년문화예술패스, 12월 31일 마감

기사등록 2026/10/22 1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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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영화·도서 등 연말까지 사용 가능

'청년문화예술패스' (이미지=아르코 제공) 2026. 10.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문화예술패스' (이미지=아르코 제공) 2026. 10. 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의 문화 소비를 돕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올해 12월 31일로 마감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올해 발급된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잔여 지원금을 연말까지 사용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06년과 2007년에 태어난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된 사업이다.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공연과 미술 전시 관람은 물론, 영화 관람과 도서 구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문화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금을 발급받은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과 9개 협력 판매처를 통해 잔여 포인트와 사용처를 확인하고 연말까지 소진해야 한다.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이용 편의도 한층 개선됐다. 아르코는 국방부와 협조해 군 장병들이 부대 내에서 도서를 구매하거나, 외출·외박·휴가 기간을 이용해 복무 지역 인근의 공연장과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이 사업을 청년기 전반의 '문화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상시 정책으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 문체부는 지난 9월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을 통해 지원 대상을 19~34세 청년층으로 넓히고, 매년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기존 공연·전시·영화·도서 외에 체육 활동까지 이용 범위를 넓히는 구상도 포함됐다. 세부 사업 규모와 실행 계획은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잔액 확인 및 이용 안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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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면 자동 소멸"…청년문화예술패스, 12월 31일 마감

기사등록 2026/10/22 17:4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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