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회 행안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 도중 질의하고 있다. 2026.10.22.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21499748_web.jpg?rnd=20261022115125)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회 행안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전남광주 서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 도중 질의하고 있다. 2026.10.22.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국회 국정감사에서 광주경찰청 간부급 경찰관의 비위가 잇따른 데 대해 지휘부의 관리·감독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전남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주경찰청의 연도별 징계 현황을 제시하며 조직관리 체계의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징계는 2020년 6건, 2021년 12건, 2022년 8건, 2023년 15건, 2024년 14건, 2025년 7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8월까지 14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의 2배에 달했다.
윤 의원은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1건이다. 8개월 만에 전년 대비 2배가 증가했다"며 "시도경찰청별 징계 증가율을 보더라도 광주가 다른 곳보다 크게 앞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발생 직급을 보면 중간 간부급에서 발생한 비위가 많았다"며 "음주운전이나 성비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등을 보면 광주경찰청의 전반적인 관리 체계가 부실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광주경찰이 불명예를 안고 계속 갈 수는 없다"며 지휘부가 조직 관리와 비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양영우 광주경찰청장은 "징계받는 직원이 많다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더욱 철저히 관리해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휘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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