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 교육
![[성남=뉴시스] 성남소방서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중증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위한 에피네프린 자동주입펜(이하 에피펜) 사용법과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성남소방서 제공) 2026.10.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1325_web.jpg?rnd=20261022164007)
[성남=뉴시스] 성남소방서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중증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위한 에피네프린 자동주입펜(이하 에피펜) 사용법과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성남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소방서가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교육에 나섰다.
성남소방서는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에피네프린 자동주입펜(에피펜) 사용법과 구급지도의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나필락시스의 주요 증상과 에피펜 투여 적응증,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구급대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에피펜 투여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정확한 투여 방법과 신속한 대응 요령을 익혔다.
아나필락시스는 음식물이나 약물, 벌 쏘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혈압 저하를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앞서 성남소방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이달 13일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보인 환자 3명에게 에피펜을 투여해 상태를 호전시킨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에피펜 교육에 이어 최성욱 교수는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된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간 연계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구급지도의사와 협력해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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