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추모공간, 충북안전체험관에 조성

기사등록 2026/10/22 1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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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기릴 추모공간이 충북안전체험관 부지에 들어선다.

신용한 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이장섭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22일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대상 부지를 점검했다.

추모공간은 충북안전체험관 본관(안전체험센터) 1층 야외휴게 공간에 10평 안팎 규모로 조성된다.

안전체험관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면서 참사 기억과 안전 경각심을 새길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쓰인다.

당초 충북도청과 충북도의회 부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등도 거론됐으나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안전체험관을 최종 장소로 정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구체적 추모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했다. 인근 미호강 임시제방 붕괴로 지하차도 안으로 강물이 쏟아지면서 14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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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 추모공간, 충북안전체험관에 조성

기사등록 2026/10/22 16:27: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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