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에릭남.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1142_web.jpg?rnd=20261022152749)
[서울=뉴시스] 에릭남.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에릭남이 국내 활동이 뜸해지면서 불거진 은퇴설을 부인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에릭남, 은퇴설부터 얼굴에 침 뱉은 차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하지영은 오랜만에 만난 에릭남에게 한국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기간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에릭남은 "감사하게도 월드투어도 두 번 돌았고, 최근까지 공연을 했다"며 "그사이에 연기도 시작해서 영화도 네 편 찍었다"고 밝혔다.
하지영은 "쇼츠에서 검색하니까 '은퇴 에릭남'이라는 게 뜨더라"며 은퇴설을 언급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아니다. 오해다. 착각이다"라고 부인했다.
에릭남은 국내 활동을 미루고 미국 시장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가면 아직도 '동양인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할리우드 에이전시에서도 '동양인은 쿨하지 않다, 멋있지 않다, 섹시하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미팅에서는 저 말고 유일한 동양인인 분이 '미안하지만 넌 안 된다'고 했다"며 "그분도 이 업계에서 오래 일하셨는데 그렇게 느낀다는 게 너무 슬프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미국 진출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혼자서 바꿀 수 있는 건 없겠지만, 동양인들이 미국에 진출하는 데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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