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노동시간·비정규직 늘리는 초광역특구법 철회를"

기사등록 2026/10/22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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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적용 제외·기간제 4년 연장 등 비판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노동시간 확대와 비정규직 양산을 이유로 '초광역특구법안'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시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3대 AI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한다는 명목이지만 실상은 노동기본권과 건강권, 고용 안정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노동개악 법안이자 재벌 특혜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시당은 독소조항으로 연구개발직의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 6개월 확대, 기간제 노동자 사용 기간 4년 연장 등을 꼽았다.

또 앰코코리아 안전·보건 문제를 예로 들며 "노동권 탄압이 판치는 상황에서 법안까지 통과되면 노동자의 삶과 건강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동발의에 참여한 김원이·안도걸·임문영·정진욱 의원에게도 발의 철회를 요구했다.

시당은 "반도체 산업의 성공 기준은 오직 시민의 삶"이라며 노동권 보장과 안정적 상생일자리 창출, 생태환경·시민 건강 보호, 산업 이윤의 고른 지역사회 분배를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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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노동시간·비정규직 늘리는 초광역특구법 철회를"

기사등록 2026/10/22 14:1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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