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1110가구·상업시설 203실 공급
교육·의료·생활편의 기능 강화
![[인천=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970_web.jpg?rnd=20261022140743)
[인천=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신도시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신도시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을 선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일 계양신도시 조성 현장을 찾아 주택 공급의 핵심은 실제 입주에 있다며 입주 시기와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공공택지 공급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부지에 1만8000가구, 4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시설과 학교, 공원, 계양AX파크 등을 함께 배치해 주거와 업무, 생활편의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카이브 유보라는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 규모다. 각 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92·93㎡의 중대형 주택형이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시간은 AC3블록 112실, AC4블록 91실 등 총 203실 규모로 계획됐다. 주거단지와 연계해 쇼핑과 외식은 물론 교육, 의료,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업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계양신도시 상업시설의 특징으로는 제한적인 공급 규모가 꼽힌다. 상업시설용지는 약 3만㎡로 전체 지구 면적의 0.91% 수준이다.
약 1만800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을 고려하면 향후 상업시설의 입지와 업종 구성, 이용 편의성이 상권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계양신도시와 연계해 추진되는 계양AX파크도 향후 상권 형성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힌다. 계양AX파크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업무·산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다.
향후 기업 유치와 산업시설 조성이 본격화하면 주거 인구뿐 아니라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소비 수요도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반복적인 소비가 이뤄지고 업무시설 수요까지 더해질 경우 이른바 '항아리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실제 상권 경쟁력은 입주와 기업유치 진행상황, 점포 입점률, 업종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AC3블록은 학원 등 교육 관련 시설과 카페, 외식업소,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스터디 몰'로 조성할 예정이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 이용객과 학부모, 인근 주민들의 생활 수요를 함께 고려했다.
AC4블록은 의료·클리닉 관련 시설과 교육시설, 외식 및 생활편의시설 등을 연계한 '프리미엄 메디컬 몰'을 목표로 한다. 의료와 건강관리, 교육, 쇼핑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업종을 구성할 계획이다.
입지 측면에서는 주거단지와 학교, 공원을 잇는 생활 동선이 특징이다. 주변에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계획돼 있으며 수변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상업시설의 초기 활성화를 위해 일부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분양 이후 점포 운영과 관리에도 참여해 상권 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일부 점포에는 마스터리스 방식을 적용해 일정 기간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분양 점포에 대해서는 임차인 유치 지원 프로그램과 계약금 이자 지원 등 금융 혜택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과 조건은 향후 안내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C3블록 11월10일, AC4블록 11월1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23~25일까지 사흘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양신도시는 주거시설뿐 아니라 학교와 공원, 자족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도시"라며 "시간을 주민들의 생활 동선과 수요를 고려한 상업시설로 조성하고, 직접 운영과 관리 방안을 통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일 계양신도시 조성 현장을 찾아 주택 공급의 핵심은 실제 입주에 있다며 입주 시기와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공공택지 공급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부지에 1만8000가구, 4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시설과 학교, 공원, 계양AX파크 등을 함께 배치해 주거와 업무, 생활편의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카이브 유보라는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 규모다. 각 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92·93㎡의 중대형 주택형이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시간은 AC3블록 112실, AC4블록 91실 등 총 203실 규모로 계획됐다. 주거단지와 연계해 쇼핑과 외식은 물론 교육, 의료,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업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계양신도시 상업시설의 특징으로는 제한적인 공급 규모가 꼽힌다. 상업시설용지는 약 3만㎡로 전체 지구 면적의 0.91% 수준이다.
약 1만800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을 고려하면 향후 상업시설의 입지와 업종 구성, 이용 편의성이 상권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계양신도시와 연계해 추진되는 계양AX파크도 향후 상권 형성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힌다. 계양AX파크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업무·산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다.
향후 기업 유치와 산업시설 조성이 본격화하면 주거 인구뿐 아니라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소비 수요도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반복적인 소비가 이뤄지고 업무시설 수요까지 더해질 경우 이른바 '항아리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실제 상권 경쟁력은 입주와 기업유치 진행상황, 점포 입점률, 업종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AC3블록은 학원 등 교육 관련 시설과 카페, 외식업소,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스터디 몰'로 조성할 예정이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 이용객과 학부모, 인근 주민들의 생활 수요를 함께 고려했다.
AC4블록은 의료·클리닉 관련 시설과 교육시설, 외식 및 생활편의시설 등을 연계한 '프리미엄 메디컬 몰'을 목표로 한다. 의료와 건강관리, 교육, 쇼핑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업종을 구성할 계획이다.
입지 측면에서는 주거단지와 학교, 공원을 잇는 생활 동선이 특징이다. 주변에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계획돼 있으며 수변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상업시설의 초기 활성화를 위해 일부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분양 이후 점포 운영과 관리에도 참여해 상권 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일부 점포에는 마스터리스 방식을 적용해 일정 기간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분양 점포에 대해서는 임차인 유치 지원 프로그램과 계약금 이자 지원 등 금융 혜택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과 조건은 향후 안내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C3블록 11월10일, AC4블록 11월1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23~25일까지 사흘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양신도시는 주거시설뿐 아니라 학교와 공원, 자족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도시"라며 "시간을 주민들의 생활 동선과 수요를 고려한 상업시설로 조성하고, 직접 운영과 관리 방안을 통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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