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청송군보건의료원](https://img1.newsis.com/2019/12/09/NISI20191209_0000443516_web.jpg?rnd=20191209125135)
[청송=뉴시스] 청송군보건의료원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주민 일상과 밀착한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22일 청송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청송군이 대구가톨릭대에 의뢰해 지난해 5~7월 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암, 치매 관리가 주요 건강 과제로 꼽혔다.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도 개선이 필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에 착수했다.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어르신 746명을 대상으로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마을 코스를 걷고 스탬프를 모으면 목표 달성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마을 건강지킴이가 참여를 돕는다.
만성질환 관리도 강화했다. 안덕면·진보면·주왕산면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해 주민 203명에게 질환 관리법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법을 교육했다.
경로당과 보건진료소 등 16개소에서 사전·사후 건강검사도 진행했다.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는 65세 이상 주민 155명이 참여했다.
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로 혈압·혈당·체중을 확인하고 비대면 상담과 건강관리 미션을 통해 개인별 건강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치매 관리 분야에서는 50세 이상 주민에게 모바일 인지케어 앱을 통한 AI 말벗 서비스와 자가검사, 복약 알림 등을 제공한다.
인지저하자와 경도치매환자 50가구에는 AI 스피커형 돌봄기기 '아리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회감지기와 디지털 인지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재난 피해 주민의 건강 회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찾아가는 이동진료 등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는 주민이 직접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제안하는 건강마을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민 강사 건강체조와 혈당 관리, 인지·운동교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 참여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청송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청송군이 대구가톨릭대에 의뢰해 지난해 5~7월 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암, 치매 관리가 주요 건강 과제로 꼽혔다.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도 개선이 필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에 착수했다.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어르신 746명을 대상으로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마을 코스를 걷고 스탬프를 모으면 목표 달성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마을 건강지킴이가 참여를 돕는다.
만성질환 관리도 강화했다. 안덕면·진보면·주왕산면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해 주민 203명에게 질환 관리법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법을 교육했다.
경로당과 보건진료소 등 16개소에서 사전·사후 건강검사도 진행했다.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는 65세 이상 주민 155명이 참여했다.
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로 혈압·혈당·체중을 확인하고 비대면 상담과 건강관리 미션을 통해 개인별 건강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치매 관리 분야에서는 50세 이상 주민에게 모바일 인지케어 앱을 통한 AI 말벗 서비스와 자가검사, 복약 알림 등을 제공한다.
인지저하자와 경도치매환자 50가구에는 AI 스피커형 돌봄기기 '아리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회감지기와 디지털 인지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재난 피해 주민의 건강 회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찾아가는 이동진료 등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는 주민이 직접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제안하는 건강마을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민 강사 건강체조와 혈당 관리, 인지·운동교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 참여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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