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가 모집 공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73_web.jpg?rnd=20240801164305)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지역의 고유한 산업, 인재를 창업과 연결할 수 있는 창업거점의 확대에 나선다.
중기부는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창업도시 6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오는 23일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의 인재·기술·자본 등 창업자원을 연결하고, 지역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 과학기술원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대전·대구·광주·울산 등 4곳을 창업도시 선도모델로 우선 선정한 바 있다.
이들 4개 선도모델에 이어 지역의 고유 역량을 창업과 연결할 수 있는 새 성장거점을 발굴하고자 모집에 나섰다.
중기부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바탕으로 창업도시의 중점분야와 육성전략을 직접 설계하도록 해, 지역 주도의 다양한 창업도시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도시에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지원 자금으로 연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2030년까지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팁스(TIPS), 지역성장펀드, 엔젤투자허브 구축 등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대학·연구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관, 지역기업 등 지역의 혁신 주체가 참여하는 추진체계(창업도시 추진단)도 구축한다.
이번 공모로 6곳의 창업도시를 추가 선정한다. 지방정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지역의 창업여건과 특화산업, 혁신자원 등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11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올해 말부터 서류·현장 평가와 최종 심의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신규 창업도시 6곳을 최종 선정한다.
추가 선정이 완료되면 전국 10곳의 창업도시가 구축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창업기업과 인재·투자가 모여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