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SK하닉 레버리지 괴리율 사태…개인 보상 문제 살펴볼 것"

기사등록 2026/10/22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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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22일 국정감사

지난 6월8일 SK하닉 7.68% 하락…ACE 레버리지 49.7% 급등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금융감독원 등)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금융감독원 등)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괴리율 급등 사태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 보상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기관에 대해서는 상호 간 손실을 보상하는데, 개인 투자자에 대해서는 차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6월8일 증시 급락세에 SK하이닉스 주가는 7.68% 급락 마감했으나, 한투운용의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는 49.7% 급등한 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이 되는 주가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한다. 본주가 7% 가량 하락한 경우 2배인 15%가량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괴리율이 한때는 85%까지 초과됐다"며 "장마감 전에 동시호가를 하면서 기관 대량 매수 주문이 몰렸고, 이때 개인이 사들여서 손해를 보게 된 사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손실은 착오매매 정정으로 손실을 보전을 해 줬는데, 개인은 그다음 날 40% 넘는 손실을 떠안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개인 손실은 ETF 1081주에 대해 총 1200만원"이라며 "조사 결과를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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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SK하닉 레버리지 괴리율 사태…개인 보상 문제 살펴볼 것"

기사등록 2026/10/22 10:5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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