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기차' 지커, 중형 SUV '7X' 국내 인도 개시…1호 고객은 'K배터리' SK온

기사등록 2026/10/22 10:12:31

최종수정 2026/10/22 11:20: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지커 7X, 사전 예약 4개월 만에 인도 시작

"앞으로 지커 브랜드 경험 전달 확대할 것"

1호 고객 SK온 "업무 차량으로 활용 예정"

[서울=뉴시스] 이민정 SK온 글로벌 세일즈 실장, 이재승 SK온 세일즈 본부장, 제프 차오 지커 인터내셔널 COO, 임현기 지커 코리아 대표, 김동은 지케이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커 7X 1호 고객 인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민정 SK온 글로벌 세일즈 실장, 이재승 SK온 세일즈 본부장, 제프 차오 지커 인터내셔널 COO, 임현기 지커 코리아 대표, 김동은 지케이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커 7X 1호 고객 인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중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7X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6월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4개월 만이다.

지커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SK온에 7X를 인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1호 고객 인도 사례다.

SK온에 인도된 지커 7X는 최상위 사양인 울트라 트림이다.

100㎾h 용량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바탕으로 전륜과 후륜 차축에 통합된 두 전기 모터가 최고출력 645마력(ps), 최대토크 72.4㎏·m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40㎞를 주행할 수 있다.

지커 7X는 울트라 트림 외에도 75㎾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 프로 트림, 울트라 트림과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맥스 트림도 판매 중이다.

지커 7X의 프로, 맥스, 울트라 트림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5299만원, 5999만원, 6999만원으로 책정됐다.

7X 고객 인도가 이뤄짐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판매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커 관계자는 "국내 첫 고객인 SK온에 차량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에게 지커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온 관계자는 "7X를 업무용 차량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며, 임직원이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中전기차' 지커, 중형 SUV '7X' 국내 인도 개시…1호 고객은 'K배터리' SK온

기사등록 2026/10/22 10:12:31 최초수정 2026/10/22 11:20:23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