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 or Soop'…핼러윈 ‘도깨비가 여는 가을 숲속 장터’ 꾸며

[동두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경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지역 맛집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을 숲속 장터가 열린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진)은 오는 25일 동두천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지역 맛집과 공방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을 행사 'Trick or Soop : 숲속 도깨비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숲픽(SOOP PICK)’ 프로젝트와 연계해 마련된다.
지난 8월부터 휴양림 객실로 지역 상품을 배달해 온 ‘숲픽’ 서비스를 오프라인 장터로 확대한 것으로, 숙박객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지역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은 핼러윈 시즌에 맞춰 ‘도깨비가 여는 가을 숲속 장터’로 꾸며진다. 지역 맛집과 공방·체험 부스 15곳이 25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숲속 야외도서관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본행사 전날인 24일(토)에는 포토존을 먼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고 ‘AR 숲속 숨은 보물찾기’를 완료한 참가자는 ‘도깨비 전당포’에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25일에는 지행역과 동두천자연휴양림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지행역 출발 첫차는 오전 11시 30분, 동두천자연휴양림 출발 막차는 오후 9시 30분이다.
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숲속 도깨비장은 숲픽으로 휴양림에 들어온 지역 브랜드를 관광객과 직접 잇는 자리이다”라며 “가을 숲에서 동두천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길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