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 추진…"기본소득 지역순환"

기사등록 2026/10/22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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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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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조직개편안에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을 반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면 시행할 경우 기본소득의 지역내 소비 확산, 소상공인 매출 증가, 생활서비스 확충,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는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처라고 군은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 공모에 선정된 상태가 아니란 점을 고려할 때 선정 과정에서 가산점을 획득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과에서 이름을 바꿀 경제산업과에 사회연대경제 전담팀을 배속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주체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를 지역에서 소화하겠다는 의도다.

이 관계자는 "지역활성화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라며 "주민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시행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주민조직을 발굴해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지난 15일 국장(局長) 직급을 폐지하고 현안 대응체계를 단순하게 만드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했다.

조직개편안의 입법예고 종료일은 이달 26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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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회연대경제 전담팀 신설 추진…"기본소득 지역순환"

기사등록 2026/10/22 11:0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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