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교통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059_web.jpg?rnd=20260709100818)
[인천=뉴시스] 인천교통공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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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지하철 1·2호선 모든 객차에 전국 최초로 5G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개시된다.
인천교통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3사(SKT·KT·LGU+)와 함께 추진한 '지하철 Wi-Fi 고도화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기존 LTE(롱텀 에볼루션) 백홀 기반 와이파이 장비가 모두 최신 5G 기반으로 교체됐다.
공사는 인천1호선(34편성 272량)과 2호선(43편성 86량) 전 객차의 AP(무선 접속) 장치와 노후 전원케이블을 전면 교체해 무선통신 환경을 최적화했다.
이 결과 평균 다운링크 속도는 기존 83.2Mbps에서 215~285Mbps로 3배 이상 향상됐다. 탑승객은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공사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날 인천2호선 운연차량기지에서 인천시청역 구간까지 시범열차 현장방문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이훈기(인천남동을) 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최정규 공사 사장 등과 국민참여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용 객차에 직접 탑승해 웹서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고화질 영상 시연을 진행하며 개선된 통신 품질을 확인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철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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