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워킹맘·워킹대디·신혼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
육아시간·유연근무 활용 확대·불필요한 보고 감축 건의
"일·가정 양립 모범 돼야…간부부터 솔선수범"
![[서울=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기금 자산운용 민간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처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21497198_web.jpg?rnd=20261020161004)
[서울=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기금 자산운용 민간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처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1일 육아 지원 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부처 내 워킹맘·워킹대디·신혼인 직원들의 요구를 듣고 "인사 및 복무, 사내복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처는 박홍근 장관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일·가정 양립 직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거나 앞으로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출산·육아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직원들은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육아시간, 유연근무제, 남성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들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불필요한 보고·회의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이 일·가정 양립의 출발점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 장관은 "저출생 극복을 포함한 인구정책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은 국가의 최우선 과제이며, 나라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처가 일·가정 양립에서도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들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고, 장관인 제가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가정에서도 행복해야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도 나올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기획처의 인사 및 복무, 사내복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육아시간, 유연근무 등 관련 복무 제도의 활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보완 방안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획처는 박홍근 장관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일·가정 양립 직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거나 앞으로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출산·육아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직원들은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육아시간, 유연근무제, 남성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들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불필요한 보고·회의 줄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이 일·가정 양립의 출발점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 장관은 "저출생 극복을 포함한 인구정책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은 국가의 최우선 과제이며, 나라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처가 일·가정 양립에서도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들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고, 장관인 제가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가정에서도 행복해야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도 나올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기획처의 인사 및 복무, 사내복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육아시간, 유연근무 등 관련 복무 제도의 활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보완 방안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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