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서 정은경 복지부 장관 통해 서면축사
"대한민국 지향하는 AI기본의료 가치 널리 퍼지는 데 힘 모으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21496399_web.jpg?rnd=2026102011431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안전하고 책임 있게 쓰여야 하며, 전 세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이 대독한 '2026 세계 바이오 서밋' 서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님과 엔리 가야르도 국제병원연맹 회장님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세계 바이오 서밋은 '인공지능이 불러올 바이오헬스 혁신의 확산’'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보건의료 분야에 미치는 변화와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적정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늘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언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AI 기본의료'의 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여러 국가가 함께 보건 안보를 강화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데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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