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허성태.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313_web.jpg?rnd=20261021094655)
[서울=뉴시스] 허성태.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허성태가 배우 준비를 위해 대기업을 퇴직하고 일용직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세돌, 허성태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허성태는 34살 나이에 대기업 퇴사 후 배우 도전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형이 군인이었는데 '나도 가수 하고 싶었는데 가수 할까'라고 했다.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었다"라며 "형이 미쳤냐고 했고 저도 미쳤다고 맞서면서 싸웠다. (어머니가) 막 때리면서 우시는데 연기 5개만 보라고 해서 연기하고 그랬다. 그만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생계를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허성태는 "LG전자 퇴사하고 삼성전자 기기를 대학교에서 시연하는 부스를 밤새도록 지키는 일을 했었다"면서 "밤을 새워야 하니까 저녁 7시에 도착했다. 삼성전자 사원이 '아저씨 졸면 안 되고 여기 앉으시고 화장실 저리로 가세요'라고 했는데 LG전자 대리였던 때가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분은 일을 한 건데 내 기분이 그래서 밤새도록 울었다. '내가 바닥까지 떨어졌구나.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그때 현실을 인지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장난감 포장, 택배 상하차,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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