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韓 최초 GE 공급망 진입…스테인리스 컬러강판 품질 승인 획득

기사등록 2026/10/21 09:34:3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韓컬러강판 제조사 최초 GE 공급망 뚫어

포스코그룹 역량 결집해 공급망 진입 성과

포스코 소재·포스코인터 물류 등 역량 결합

[서울=뉴시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인식 포스코인터내셔널 애틀란타 지점장(왼쪽에서 첫 번째), 조용섭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테인리스사업실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공급망 진입을 기념해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인식 포스코인터내셔널 애틀란타 지점장(왼쪽에서 첫 번째), 조용섭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테인리스사업실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공급망 진입을 기념해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이 국내 컬러강판 제조사 최초로 미국 가전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공식 제품 공급망에 진입했다.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소재 생산, 물류, 표면 가공 등을 아우르는 공급망 전반에서 약 2년간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공급망 진입 성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GE로부터 가전용 스테인리스(STS) 내지문 컬러강판 품질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GE에 최종 공급하는 STS 내지문 컬러강판은 지문 및 오염 방지 기능과 우수한 내구성, 고급스러운 표면 질감 등이 특징이다.

해당 컬러강판은 냉장고를 비롯한 GE의 주력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전면에 적용된다.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번 승인 획득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는 북미 시장의 프리미엄 대형 가전 규격에 맞춘 특화 소재를 생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 관리, 현지 창고·물류 운영, 적기 공급 체계 지원 등 공급망 관리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냉장고 외관에 요구되는 표면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사가 후(後)공정에서 요구하는 가공성과 작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승인은 미국 현지에서 생산·조달이 어려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미국 내 시장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원·소재 기술력, 당사의 표면 구현 역량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미국 통상 장벽을 극복하고 GE 공급망 진입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향후 북미 프리미엄 가전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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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韓 최초 GE 공급망 진입…스테인리스 컬러강판 품질 승인 획득

기사등록 2026/10/21 09:3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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