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최고 3.8% 정기예금 출시…"고객이 만기일 지정"

기사등록 2026/10/21 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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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 만기되는 정기예금' 판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만기일로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원하는 날 만기되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예금은 1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서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월과 일까지 직접 골라 만기일로 정하는 상품이다. 이사 잔금일, 자녀 학자금 납부일, 여행 출발일 등 목표하는 날짜를 만기일로 지정하면 당일 원금과 이자가 통장으로 자동 입금된다.

금리는 별도 우대 조건 없이 보관 기간에 따라 적용된다. 1년 이상 예치 시 최고 연 3.80%를 받을 수 있다.

3개월 이상 단기 예치에도 3.30%가 적용된다. 원하는 만기일을 정하는 즉시 금리가 확정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10억원까지다. 만원 단위로 맡길 수 있고, 고객 1인당 여러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정해둔 일정이 변경돼 돈이 먼저 필요해지면 '미리빼기'로 필요한 금액만 꺼내 쓸 수 있다.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100만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면 남은 금액은 처음 약정한 만기일까지 그대로 예치된다. 미리빼기한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된다.

만기 후에는 '자동 재예치'로 원금과 이자를 같은 기간 동안 다시 맡길 수 있다.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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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최고 3.8% 정기예금 출시…"고객이 만기일 지정"

기사등록 2026/10/21 09:07: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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