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매장 매출 성장세…태국 점포당 월 1억원 매출 기
![[서울=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 새마을식당을 찾은 고객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141_web.jpg?rnd=20261021082616)
[서울=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 새마을식당을 찾은 고객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이 미국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에 위치한 새마을식당의 올해 9월 말 기준 월평균 매출은 개점 첫해인 2023년 대비 약 70%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약 3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고기를 직접 굽거나 직원이 구워주고, 다양한 반찬과 식사 메뉴를 함께 즐기는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기준 현지 14개 매장에서 점포당 월평균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태국 아유타야은행 산하 크룽스리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외식·음료업 매출 성장률은 2~3% 수준으로 추정된다. 2024년 14.2%에서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새마을식당은 현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몽골에서도 매장을 늘리고 있다. 새마을식당은 올해 상반기에만 몽골에서 신규 매장 2곳을 개점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 매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국내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매장 운영 방식과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서울 강남역 일대를 비롯한 국내 신규 출점 후보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국내 새마을식당 출점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