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

기사등록 2026/10/21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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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2일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가축 전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시켰다.

시는 가금 농장을 대상으로 방사 사육을 금지토록 하고, 오는 26일까지를 집중 소독기간으로 정해 농장시설과 차량 등에 대한 방역에 나선다. 또 축종별 검사주기도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단축하는 등 정밀검사도 강화한다.

특히 농장 주요 진입로에는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출입 단계부터 감염 요인을 차단하고, 농장 차단방역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I 바이러스는 주로 물새류 겨울철새에서 순환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울산 태화강 일대를 많이 찾아오는 떼까마귀에서는 검출된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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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

기사등록 2026/10/21 09:29: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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