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트진스키 24점' 대한항공, OK저축은행 3-1 꺾고 컵대회 2연승

기사등록 2026/10/2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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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2연패

[서울=뉴시스]남자배구 대한항공 케트진스키.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남자배구 대한항공 케트진스키.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0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20 16-25 25-20 25-20)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삼성화재를 3-1로 눌렀던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졌던 OK저축은행은 2연패를 당했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를 상대로 28점으로 날았던 케트진스키 쎈더(등록명 케트진스키)가 24점으로 이날도 승리에 앞장섰다.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 케트진스키는 공격성공률 52.38%를 기록했다.

또 정한용이 12점, 김민재가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22점,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메흐란 페이제맘두스트(등록명 페이즈)가 14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2세트 OK저축은행의 반격에 주춤했다.

승부처였던 3세트에선 11-11로 맞선 상황에서 정한용의 퀵오픈과 상대 범실로 우위를 점한 뒤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케트진스키가 3세트에만 10점을 몰아치며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뿌리쳤다.

4세트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대한항공이 먼저 20점 고지를 밟은 뒤 러셀을 앞세워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해 컵대회 남자부는 A조에서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대한항공, 삼성화재가 경쟁하고, B조는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우리카드가 맞붙는다.

각 조 1, 2위는 준결승에 진출해 결승 팀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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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트진스키 24점' 대한항공, OK저축은행 3-1 꺾고 컵대회 2연승

기사등록 2026/10/20 15:4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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