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21일 김지용 중수청장 예방…인력 파견 논의할 듯

기사등록 2026/10/20 15:04:37

최종수정 2026/10/20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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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현안 논의 차 방문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브리핑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브리핑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6·3 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는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이 21일 중대범죄수사청을 예방한다.

선관위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특검이 오는 21일 오후 3시 김지용 신임 중수청장과 실무 현안 논의를 위해 중수청 본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특검은 이번 면담에서 검사 및 수사관 등 수사 인력 특검팀 추가 파견과 수사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특검은 지난달 7일 특검팀 출범식에서도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수사권이 없어지는 관계로 특검 파견 이후에 수사권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 필요한 최소 범위에서 파견받았다"면서 "중수청 개청 후에 방문해 수사관 파견을 추가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등에 필요한 수사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 13일 중수청에 4급 이상을 포함한 수사관 10명 추가 파견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특검팀의 파견 검사는 최근 합류한 2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법정 상한인 20명에서 3명 부족한 상태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 7일에도 지방중수청 소속 수사관 2명을 파견받았다.

특검팀은 최장 150일간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 및 승진 등 총 12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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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21일 김지용 중수청장 예방…인력 파견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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