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364_web.jpg?rnd=20261020121737)
[의왕=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변근아 기자 = 20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원 97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시간30분 만인 오후 1시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곳은 배터리 연구동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3080㎡의 지상 2층짜리 건물이다.
불은 건물 내부에 있던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왕시는 화재 발생 후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고 요청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에도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배터리 연구동에서 불이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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