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1차관 "건설산업 피지컬 AI 구현 앞당길 것"

기사등록 2026/10/20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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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

"법·제도 기반 마련…현장 애로 개선"

[서울=뉴시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정부가 건설현장에 로봇 적용을 확대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산업 전환을 추진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건설로봇의 현장 확산과 피지컬 AI 기반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설로봇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기 위해 민·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정책·제도, 기술·안전, 산업·데이터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건설로봇의 안전한 현장 도입과 상용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피지컬 AI는 건설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을 더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건설산업의 피지컬 AI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기술개발부터 인재양성, 산업육성, 해외진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건설현장의 로봇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 차관은 "건설현장의 건설로봇 지원 사업을 정부 최초로 추진 중"이라며 "건설로봇 산업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고 계약·운영·관리 과정 등의 애로사항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주택공급과 대규모 국책사업, 균형발전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은 건설현장"이라며 "건설로봇의 성과가 건설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이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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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1차관 "건설산업 피지컬 AI 구현 앞당길 것"

기사등록 2026/10/20 14:2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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