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접합 카본 코팅 동박 기술 개발 성공
'탈리 현상' 억제로 안전성 향상에 기여
양산 기술 확보해 내년께 상용화 추진
![[서울=뉴시스]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내 SK넥실리스 부스 이미지. (사진=SK넥실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285_web.jpg?rnd=20261020112621)
[서울=뉴시스]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내 SK넥실리스 부스 이미지. (사진=SK넥실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접착력을 높인 동박을 개발하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넥실리스는 동박 표면에 특수 카본을 코팅한 '고접합 카본 코팅 동박'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음극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을 높여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으로 전극 소재가 떨어지는 '탈리 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극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음극재 내 실리콘 함량을 확대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해 실리콘 함량이 높아질수록 중요해지는 음극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새로 개발한 동박은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방식인 건식 전극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건식 공정은 제조 비용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전극 소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SK넥실리스는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파일럿 생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현재 공정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양산 기술을 확보해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SK넥실리스는 지난 3월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내부식 집전체', 리튬 메탈 배터리용 집전체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상용화 최적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K넥실리스는 동박 표면에 특수 카본을 코팅한 '고접합 카본 코팅 동박'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음극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을 높여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으로 전극 소재가 떨어지는 '탈리 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극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음극재 내 실리콘 함량을 확대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해 실리콘 함량이 높아질수록 중요해지는 음극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새로 개발한 동박은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방식인 건식 전극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건식 공정은 제조 비용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전극 소재와 동박 사이의 접착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SK넥실리스는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파일럿 생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현재 공정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양산 기술을 확보해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SK넥실리스는 지난 3월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내부식 집전체', 리튬 메탈 배터리용 집전체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상용화 최적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