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 위촉

기사등록 2026/10/20 11:08:0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생체재료 연구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김긍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과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왼쪽부터)김긍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과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가 대한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시지바이오는 유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 갈라 디너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유 대표는 생체재료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재료와 의료기기의 개발·사업화를 추진해 온 창업가다.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인공뼈 등 생체재료를 연구했으며, 지난 2000년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목표로 바이오알파를 창업했다.

이후 생체재료 기반 기술을 골대체재와 척추 수술용 의료기기 개발에 적용하고, 뇌혈관 치료와 두개골 재건 분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신경외과 분야에서는 뇌혈관 스텐트 국산화 성과를 거뒀으며,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두개골·두개안면 재건용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EASYMADE TI)'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신경외과 의료진과 협력하며 수술 현장의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왔다고 전했다. 의료진이 전하는 사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의 설계와 사용 편의성을 보완하고, 새로운 개발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시지바이오는 앞으로도 신경외과 의료진과 학술·연구 교류를 이어가며 의료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치료재료와 의료기기 개발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환자 안전을 바탕으로 수술에 필요한 재료와 기구를 더욱 정교하게 개발해 대한민국 신경외과 발전에 산업계의 한 축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 위촉

기사등록 2026/10/20 11:08:05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