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감독 3경기·공격수 지코 5경기 출전정지 징계
![[애틀랜타=AP/뉴시스]호삼 하산 이집트 축구대표팀 감독. 2026.07.07.](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1415016_web.jpg?rnd=20260708030647)
[애틀랜타=AP/뉴시스]호삼 하산 이집트 축구대표팀 감독. 2026.07.0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북중미월드컵 아르헨티나와 16강전에서 역전패한 뒤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이집트 축구대표팀 감독과 선수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징계받았다.
이집트축구협회는 20일(한국 시간) "FIFA 징계위원회가 호삼 하산 대표팀 감독과 (그의 쌍둥이 형인) 이브라힘 하산 단장에게 각각 3경기 출전정지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수 무스타파 지코는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징계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와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FIFA 징계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며 "법적 상황을 검토하고 평가한 뒤 규정에 따른 항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집트는 지난 7월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치른 북중미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석패했다.
당시 이집트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 앞서가다가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하산 감독은 경기 후 주심을 향해 두 팔로 '엑스(X)' 모양을 만들어 항의하다 경고받았다.
또 이집트 선수들도 주심이 아르헨티나를 노골적으로 밀어줬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하산 감독은 경기 기자회견에서 이브라힘 지코의 득점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한 차례 취소된 것과 상대 반칙으로 얻어야 했을 페널티킥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존중도, 페어플레이도 보지 못했다"며 "이번 월드컵의 남은 경기를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건 우리가 아닌 심판의 손에 달린 일이었다. 이 대회는 명백히 조작됐다"고 판정을 직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집트축구협회는 20일(한국 시간) "FIFA 징계위원회가 호삼 하산 대표팀 감독과 (그의 쌍둥이 형인) 이브라힘 하산 단장에게 각각 3경기 출전정지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수 무스타파 지코는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징계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와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FIFA 징계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며 "법적 상황을 검토하고 평가한 뒤 규정에 따른 항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집트는 지난 7월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치른 북중미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석패했다.
당시 이집트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 앞서가다가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하산 감독은 경기 후 주심을 향해 두 팔로 '엑스(X)' 모양을 만들어 항의하다 경고받았다.
또 이집트 선수들도 주심이 아르헨티나를 노골적으로 밀어줬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하산 감독은 경기 기자회견에서 이브라힘 지코의 득점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한 차례 취소된 것과 상대 반칙으로 얻어야 했을 페널티킥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존중도, 페어플레이도 보지 못했다"며 "이번 월드컵의 남은 경기를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건 우리가 아닌 심판의 손에 달린 일이었다. 이 대회는 명백히 조작됐다"고 판정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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