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어울림한마당, 24일 개최…공연·체험

기사등록 2026/10/20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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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2~3호 근린공원서

체험·홍보 부스 20여개팀 참여해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24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2~3호 근린공원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 지역상생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 영어교육도시 주민과 인근 마을 주민이 축제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는 자원순환 실천 프로그램과 세대별 체험을 확대하고 학생을 비롯한 주민이 부스 운영과 무대 공연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20여팀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주민들은 재활용 자전거와 폐셔틀콕·버려진 교복 등을 활용한 천가방을 판매하고 열쇠고리 만들기와 커피박 비료 무료 나눔 등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크레용 바닥그리기와 비눗방울 만들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추사체 쓰기와 옹기 체험,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주민 자율 중고장터, 지역 생산품 판매도 진행한다.

무대 공연은 오후 1시40분 대정고을 5개 마을 연합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국제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와 대정중학교 댄스 동아리, 마을주민 댄스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색소폰 연주와 주민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주민과 인근 마을 주민이 더욱 가까워지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이후에도 영어교육도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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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어울림한마당, 24일 개최…공연·체험

기사등록 2026/10/20 09:40: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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