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6년간 1319가구에 15억

기사등록 2026/10/20 09: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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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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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가구는 사업 첫해인 2021년 101가구(8861만원)에서 이듬해 163가구, 2023년 272가구, 2024년 263가구, 지난해 273가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까지 총 6년간 총 1319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누적 지원액은 약 14억9000만원이다.

사업 예산도 첫해 1억원에서 올해 4억8000만원으로 4.8배 늘었다. 올해는 특히 3월과 7월 두차례 공고에 267가구가 신청했으며 각종 자격심사를 거쳐 247가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247가구 가운데 유자녀 가구는 152가구(61.5%)다. 이 중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는 20가구, 최대 한도인 200만원을 받는 가구는 89가구다. 올해 지원 가구의 평균 대출잔액은 약 1억6000만원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이고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신혼부부다. 부부가 아산시 동일 세대에 거주하면서 시내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주택 매입이나 전·월세를 위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가구에는 무자녀 100만원, 유자녀 200만원 한도 안에서 대출잔액의 1.25%를 연 1회 지원한다. 신용·일반대출 이용자, 2주택 이상(분양권·입주권 포함)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다른 주택자금 이자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기존 지원자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혼부부가 집 걱정을 덜고 아산에 정착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혜 체감도를 한층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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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6년간 1319가구에 15억

기사등록 2026/10/20 09:35: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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