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라이프 등 약 900만개 상품 구성
주말에도 익일 수령…가격·테마별 탐색 가능
![[서울=뉴시스] 지그재그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7963_web.jpg?rnd=20261020084831)
[서울=뉴시스] 지그재그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지그재그가 약 900만개 상품을 모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을 적용해 주말에도 다음 날 선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패션·뷰티·라이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직구와 예약 판매, 기간 한정 판매 상품 등을 제외한 지그재그의 대부분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받는 사람의 지그재그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직진배송 상품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수신자가 자정 전까지 배송지를 입력하면 주말에도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지그재그는 홈 화면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해 상품 탐색 기능도 강화했다.
아우터와 원피스, 뷰티, 홈데코, 취미 등 세부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분하고, 1만원 미만부터 5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집들이와 임신·출산 등 상황에 맞는 테마별 검색도 가능하다. 직진배송 필터를 선택하면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만 확인할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배송지를 입력하기 전 상품 옵션을 변경할 수 있으며, 수령 후 교환도 신청할 수 있다.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마이페이지의 '선물함'에서 배송 상태와 선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그재그가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패션과 뷰티 등 취향을 반영한 모바일 선물 수요 증가가 있다.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에서 '선물 포장'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집들이 선물'과 '생일 선물' 거래액도 각각 36%, 64%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900만개 상품과 폭넓은 가격대, 빠른 배송을 갖춰 지인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은 덜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높이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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