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뭉치면 결국 '구조적 소수' 될 것…창을 넓게 봐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0.19.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5217_web.jpg?rnd=2026101914432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한 것을 정계개편과 연결 짓는 시각에 대해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정계개편 한다고 해서 되겠느냐. 옛날처럼 중앙정보부를 동원해서 때리고, 수사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쪽을 어떻게 해서, 정계 개편을 해서' 어찌 그런 상상하는 분 있나 모르겠다. 그런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저쪽 당을 깨고 붙여서', 이건 옛날 생각이다.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며 "여의도에 지금은 누가 편이 많냐는 의미가 없다. 국회의원 100명을 모았다고 대한민국의 3분의 1이 모이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는 제일 큰 일이 '통합'"이라며 "하다못해 윗마을 출신이 동창회장 됐다고 윗마을 중심으로 윗마을 편만 들면 되겠느냐"고 했다.
또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어느 한쪽 출신을 대표해서 너무 집중하면 대통령이 아니라 점령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선거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 대표가 된다면 전체를 대표하는 게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다만 "그렇다고 중간으로 뜨뜻미지근하게 중간이 된다는 건 아니다"라며 "지향하는 가치는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촛불 혁명 이후 선거해봤더니 40%밖에 못 얻었더라"라며 "아무리 우리끼리 뭉쳐봐야 중도 진영, 합리적 보수 일정 영역이 반대쪽으로 뭉치면 재집권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 "국민 다수의 동의 받을 수 있는 판, 지평을 넓혀야 한다"며 "그게 제가 말씀드린 구조적 다수의 제안"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끼리 뭉치면 결국 구조적 소수가 될 것이다. 중도와 합리적 보수를 포함해 창을 넓게 보자. 구조적인 다수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생각은 많은 수가 동의할 수 있는 중도와 합리적 보수까지 동의할 수 있는 판으로 가야 한다"며 "그 동의 받는 상태가 구조적 다수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정계개편 한다고 해서 되겠느냐. 옛날처럼 중앙정보부를 동원해서 때리고, 수사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쪽을 어떻게 해서, 정계 개편을 해서' 어찌 그런 상상하는 분 있나 모르겠다. 그런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저쪽 당을 깨고 붙여서', 이건 옛날 생각이다.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며 "여의도에 지금은 누가 편이 많냐는 의미가 없다. 국회의원 100명을 모았다고 대한민국의 3분의 1이 모이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는 제일 큰 일이 '통합'"이라며 "하다못해 윗마을 출신이 동창회장 됐다고 윗마을 중심으로 윗마을 편만 들면 되겠느냐"고 했다.
또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어느 한쪽 출신을 대표해서 너무 집중하면 대통령이 아니라 점령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선거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 대표가 된다면 전체를 대표하는 게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다만 "그렇다고 중간으로 뜨뜻미지근하게 중간이 된다는 건 아니다"라며 "지향하는 가치는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촛불 혁명 이후 선거해봤더니 40%밖에 못 얻었더라"라며 "아무리 우리끼리 뭉쳐봐야 중도 진영, 합리적 보수 일정 영역이 반대쪽으로 뭉치면 재집권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 "국민 다수의 동의 받을 수 있는 판, 지평을 넓혀야 한다"며 "그게 제가 말씀드린 구조적 다수의 제안"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끼리 뭉치면 결국 구조적 소수가 될 것이다. 중도와 합리적 보수를 포함해 창을 넓게 보자. 구조적인 다수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생각은 많은 수가 동의할 수 있는 중도와 합리적 보수까지 동의할 수 있는 판으로 가야 한다"며 "그 동의 받는 상태가 구조적 다수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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