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즌 12월 8일 개막
![[서울=뉴시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포스터. (연극열전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73_web.jpg?rnd=20261019174913)
[서울=뉴시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포스터. (연극열전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8세기 영국 런던을 뒤흔든 윌리엄 셰익스피어 위작 사건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대학로 TOM1관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1796년 런던에서 벌어진 셰익스피어 희곡 위조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당시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 '보르티게른'이 발견돼 큰 관심을 모았지만, 공연은 관객들의 야유 속에 단 한 차례 만에 막을 내렸다. 이후 윌리엄 헨리는 자신이 희곡을 위조했다고 고백했다.
이야기는 셰익스피어의 유물 위조 혐의로 법정에 선 헨리의 가상 재판에서 시작해, 사소한 거짓말이 거대한 위조극으로 번져간 과정을 따라간다.
이를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 타인의 인정과 자신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23년 초연과 지난해 재연에 이은 이번 세 번째 시즌에는 부새롬 연출이 새로 합류했다.
아들 덕에 난생처음 맛본 명성에 취한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역에는 원종환, 김지훈, 박유덕이 출연한다.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 H 역에는 박민성, 김지철, 조환지가 나선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고 시작한 거짓말로 런던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은 이진우, 이세헌, 박상혁, 김영웅이 맡는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출연진. (연극열전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774_web.jpg?rnd=20261019174932)
[서울=뉴시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출연진. (연극열전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