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10시 비공개회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경, 부산소방 등이 29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선박과 물대포를 활용해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부캉이가 유영하고 있다. 2026.09.2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811_web.jpg?rnd=2026092916311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경, 부산소방 등이 29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선박과 물대포를 활용해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부캉이가 유영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는 3m 길이의 흑상어 '부캉이'를 두고 전문가들이 개체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로 외해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관계 기관은 20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류 유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윤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명예교수, 김상화 강원대 수의학과 교수 등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캉이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항친수공원 인공 수로의 낮은 수심과 수온 등 서식 환경을 고려할 때 부캉이를 빠른 시일 내 외해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 수과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 기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부산역 내 회의장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3차 방류 유도 작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 등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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