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해 헌신한 봉사자 4명 선정
![[서울=뉴시스] 유한재단은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대연수실에서 '제3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유한재단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488_web.jpg?rnd=20261019151047)
[서울=뉴시스] 유한재단은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대연수실에서 '제3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유한재단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유한재단이 소외된 이웃 등에게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유한재단은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대연수실에서 '제3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한 유재라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유재라 여사의 탄신일인 10월 19일에 맞춰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며, 간호·교육·복지·약사 분야에서 헌신한 봉사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함정화 아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운영팀장(간호부문) ▲김현주 태연학교 교사(교육부문) ▲이동선 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탄자니아지부장(복지부문 해외봉사) ▲윤수진 동백성루카병원 간호부장(복지부문 호스피스) 등이다.
함정화 운영팀장은 20년 넘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 오며 국내외 약 9000명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검사·수술·치료 연계부터 사후 건강관리까지 지속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주 교사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에 헌신하고, 지적장애인무용단 '연(演)'을 창단해 무료 지도를 이어 왔다. 단원 24명의 전문 직업예술인 취업을 지원하는 등 교육을 자립으로 연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동선 지부장은 22년간 탄자니아에서 지하수 개발과 식수 공급에 헌신했다. 446개 마을과 학교, 약 56만명의 주민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수질 개선과 보건위생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윤수진 간호부장은 30여년간 호스피스 현장에서 말기 환자와 가족을 돌보며 전인적 돌봄을 실천했다. 전문인력 교육과 영화·저술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힌 공로도 인정받았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이웃의 곁을 지켜 온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헌신을 소중히 여기고 유재라 여사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한재단은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대연수실에서 '제3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재단에 전 재산을 기부한 유재라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유재라 여사의 탄신일인 10월 19일에 맞춰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며, 간호·교육·복지·약사 분야에서 헌신한 봉사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함정화 아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운영팀장(간호부문) ▲김현주 태연학교 교사(교육부문) ▲이동선 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탄자니아지부장(복지부문 해외봉사) ▲윤수진 동백성루카병원 간호부장(복지부문 호스피스) 등이다.
함정화 운영팀장은 20년 넘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 오며 국내외 약 9000명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검사·수술·치료 연계부터 사후 건강관리까지 지속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주 교사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에 헌신하고, 지적장애인무용단 '연(演)'을 창단해 무료 지도를 이어 왔다. 단원 24명의 전문 직업예술인 취업을 지원하는 등 교육을 자립으로 연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동선 지부장은 22년간 탄자니아에서 지하수 개발과 식수 공급에 헌신했다. 446개 마을과 학교, 약 56만명의 주민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수질 개선과 보건위생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윤수진 간호부장은 30여년간 호스피스 현장에서 말기 환자와 가족을 돌보며 전인적 돌봄을 실천했다. 전문인력 교육과 영화·저술 활동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힌 공로도 인정받았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이웃의 곁을 지켜 온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헌신을 소중히 여기고 유재라 여사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