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국감 인사말…"소방관 헌신 누구보다 무겁게 생각"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부천 공장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 19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엄수된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운구차가 노제를 위해 떠나기 전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935_web.jpg?rnd=20261019123822)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부천 공장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 19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엄수된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운구차가 노제를 위해 떠나기 전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최근 소방 재정 발언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저의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소방관의 헌신을 누구보다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과 소방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예정됐던 국토위 국감은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으로 인해 오후 1시로 조정됐다.
앞서 추 지사는 이날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된 영결식에서 영결사를 통해 "유가족의 깊은 슬픔과 김진석 소방위님의 이름을 가슴 속에 천근의 무게로 새기겠다. 그 무거운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소방관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추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과 근무환경을 더욱 철저히 살피겠다.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겠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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