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진주시-KTL,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강화.(사진=진주시 제공).2026.10.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679_web.jpg?rnd=20261019164212)
[진주=뉴시스] 진주시-KTL,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강화.(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9일 조규일 시장과 김선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만나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새로 취임한 김선기 KTL 원장의 진주시청 내방에 따라 마련됐다. 조 시장은 김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KTL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기관장은 이날 환담에서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TL과의 협업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KTL은 그동안 우주항공 분야에서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두 기관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초소형 위성인 '진주샛-1B(JINJUSat-1B)' 발사 성공에 이어, 후속 위성인 '진주샛-2'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면담에서는 위성 특화 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건립될 우주환경시험시설은 기존 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확충·이전하는 사업으로 향후 '뉴 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해 우주급 부품과 위성 시험평가의 거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김선기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라며 "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KTL은 가장 든든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과 위성 개발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기 KTL 원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조규일 시장님과 진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진주혁신도시 대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것은 물론 KTL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시험 인증 역량을 집중해 진주시의 우주항공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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