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 후원의 밤' 22일 개최…"지역 위기 극복 협력"

기사등록 2026/10/19 1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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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이전 철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지 범시민운동 결의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공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이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경실련은 22일 오후 6시 30분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지하 1층 월천홀에서 창립 34주년을 맞아 '2026 인천경실련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력 있는 사람들과 실력 있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각계각층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경실련은 최근 불거진 재외동포청 세종 이전 추진을 비롯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항·항만 운영기관 통폐합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따른 인천의 불이익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또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방분권형 개헌 등을 통해 인천이 겪는 이른바 ‘이중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재외동포청 이전 철회와 인천 공공기관 사수를 위한 범시민운동을 결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동조합과 주민단체, 시민단체를 비롯해 경제계·정계·학계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인천의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해양경찰악단 퍼포먼스와 ‘듀오’ 공연, 각계각층의 축사, 현안별 브리핑 등이 진행된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현장을 지켜온 시민·주민과 지역 인사들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인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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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실련 후원의 밤' 22일 개최…"지역 위기 극복 협력"

기사등록 2026/10/19 10:39: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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