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대학생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발굴…급식 현장 적용

기사등록 2026/10/19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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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급식 잔반 감축 캠페인'…본사 구내식당서 시범 운영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대학생의 창의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발굴하는 미래세대 참여형 프로그램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CJ프레시웨이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동 주관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약 5개월간 단계별 미션 수행과 현직자 멘토링, 사업장 현장 탐방 등을 거치며 CJ프레시웨이의 사업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대상은 급식 잔반 저감을 위한 고객 행동 유도 캠페인 '제로 루프(Zero-Loop)'를 제안한 'Plate-O'팀이 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배식부터 식사, 퇴식까지 구내식당 이용 과정 전반에서 고객이 스스로 적정량을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한입만' 시식 코너 운영 등 기존 급식 운영 동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자율배식 이용 고객의 잔반량을 시각화해 배식량 조절을 돕는 순환형 잔반 감축 시스템을 제안한 '알맞담'팀이 받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무빙루프' 팀은 직접 개발한 규격 외 채소 키우기 게임을 통해 테이크아웃 간편식 서비스 공간 내 저탄소 메뉴 판매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원, 한국환경보전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제공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급식 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본사 구내식당과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시범 운영하고 이후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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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대학생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발굴…급식 현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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