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기업 R&D 최대 50억 지원…선정 비중 확대

기사등록 2026/10/19 11:00:00

최종수정 2026/10/19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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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 설명회 개최

지역기업 60% 이상 선정하는 전용트랙 운영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지역 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기업 선정 비중을 높이고, 최대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견기업 지원정책 및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중견기업과 전남지역산업진흥원 등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과 중견후보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기업에는 R&D 자금과 함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지역 소재 기업을 60% 이상 선정하는 지역 전용트랙을 도입했다. 지원 규모도 지역기업은 4년간 최대 50억원으로, 수도권 기업(최대 40억원)보다 우대한다.

내년부터는 지역 순회설명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설명회를 도입하는 한편, 지역기업 선정 비중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날 광주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내 동남권과 중부권, 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제주·강원·전북 등 다른 권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견기업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기업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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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기업 R&D 최대 50억 지원…선정 비중 확대

기사등록 2026/10/19 11:00:00 최초수정 2026/10/19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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