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입지…아파트 전 가구 전용 84㎡
![[서울=뉴시스]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조감도 (사진=BS한양 제공) 2026. 10. 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6819_web.jpg?rnd=20261019085954)
[서울=뉴시스]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조감도 (사진=BS한양 제공) 2026. 10. 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BS한양이 다음 달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총 2316가구 규모의 대단지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을 분양한다.
19일 BS한양에 따르면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5-1생활권 L6·L7·L8·L11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2191가구와 오피스텔 125실로 구성되며,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시 등이 참여한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이, 시공은 BS한양이 맡는다.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L6블록 818가구 ▲L7블록 648가구 ▲L8블록 218가구 ▲L11블록 507가구다. 오피스텔은 ▲L7블록 30실 ▲L8블록 25실 ▲L11블록 70실이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5-1생활권은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곳으로, 합강동 일원 약 274만4000㎡에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주거 기능 중심의 선도지구 '스마트리빙존'에 위치한다.
국가시범도시 지정에 따라 단지 주변에는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 AI 스마트 교통 체계, 배송·순찰 로봇 등 첨단 스마트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정부의 '대한민국 국토대전환 추진전략'에 맞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 중이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과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 건설 등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와 상업·의료시설, 2029년 개관 목표인 과학문화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금강과 미호강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BS한양 관계자는 "수자인의 주거공간과 국가시범도시의 첨단 생활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라며 "금강·미호강의 자연환경에 새롭게 교통·교육·문화 인프라가 더해지는 지역인 만큼 세종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