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1골1도움' 바르셀로나, 9연승…리그 개막 최다 연승 타이

기사등록 2026/10/18 1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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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2026.10.17.
[세비야=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2026.10.1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9연승을 달리며 리그 개막 최다 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 카르투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2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 9연승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1968~1969시즌 기록한 라리가 개막 최다 연승과 타이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바르셀로나의 다음 리그 일정은 레알과의 맞대결이다.

오는 26일 오전 5시 안방에서 펼쳐지는 10라운드에서 레알을 꺾는다면 라이벌을 제치고 그들의 대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상위권에 자리해 초반 우승 경쟁을 벌이던 베티스는 6승1무2패(승점 19)가 되면서 3위를 이어갔다.

'에이스' 라민 야말이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베티스는 전반 27분 디에고 고메스의 동점골로 1-1을 만들었지만, 전반 41분 로드리가 다시 팀에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에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추가골에 야말이 도움을 기록하면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테비스는 후반 8분 압데 에잘줄리의 득점으로 추격 의지를 불태우는 듯했으나, 1분 뒤 파쿤도 베르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고 말았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 다니 올모의 추가 득점까지 더해 3점 차 완승을 완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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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0/18 10:42: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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