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1월 인천서 개막

기사등록 2026/10/17 1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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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개국 150여 명 참가…전국바둑대회·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정충의 인천바둑협회 제공
정충의 인천바둑협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세계 50여 개국 바둑인들이 참가하는 제21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6~13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바둑협회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와 인천광역시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해외 선수단과 임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과 함께 동호인부·학생부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바둑대회도 개최된다. 외국인과 한국인이 짝을 이루는 페어바둑을 비롯해 프로기사 다면기, 로봇 대국, 알까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창호·이세돌 등 유명 프로기사 초청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또 아시아바둑연맹 국제회의와 전통문화 체험, 지역 관광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충의 인천시바둑협회장은 "세계바둑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추진위원회와 함께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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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1월 인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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